증시 부양 기대감, 세법 개정안 불확실성에 '찬물'기대를 모았던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증시 부양을 위한 세제 도입이 불확실해지면서 코스피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코스피 저평가의 원인으로 지목돼온 높은 상속세와 연금계좌의 국내 주식형 펀드 역차별 등 과세체계 전반의 문제도 상승 동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다음달 발표될 세법 개정안에 대주주 양도소득세 과세 기준을 10억원으로 복귀시키고 증권거래세율을 인상하는 내용이 담길 경우 올해 반등세를 보인 코스피가 다시 박스권에 갇힐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달 큰 폭으로 상승했던 코스피는 이미 이달 10일 이후 보합세로 돌아섰다. 세법 개정안, '부자 과세'에 초점… 시장 반응은?세법 개정안에서 자본시장 관련 개정안으로 거론되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