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후 달라진 소유의 모습가수 소유가 혹독한 다이어트 이후 달라진 몸과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유지어터'로서의 각오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수선, 몸매 유지를 위한 또 다른 노력다이어트 이후 예전에 입던 청바지와 슬랙스가 죄다 커져 지퍼를 풀지 않아도 입고 벗을 수 있을 정도가 됐다고 설명했다. 수선 비용보다 더 중요한 가치결국 수선 후보로만 9벌 이상을 추려낸 소유는 "한 벌에 3~5만 원이면, 대충 40~50만 원?"이라며 수선비를 걱정하다가도 "핏이 너무 예뻐서, 그리고 이 바지에 맞춰 입던 상의 코디들이 다 있어서 그냥 버리기가 아깝다"며 수선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체중 감량 후 인바디 결과에 대한 솔직한 심경소유는 "이번 다이어트로 체중이 크게 줄며 인바디 결과지를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