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대사관 협력관 모집, 그 시작최근 캄보디아 대사관 협력관 모집 공고가 경찰 내부망에 게시되었습니다. 이 공고에 대한 첫 번째 댓글은 2017년 '어금니 아빠' 수사 등 굵직한 사건을 담당했던 강원 원주경찰서 이진학 형사과장(57세)이었습니다. 그는 조직폭력 수사 경험과 현장 경험을 강조하며, 적합한 인재 선발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베테랑 형사과장의 열정, 마지막 봉사이진학 형사과장은 언론과의 통화에서 퇴직을 앞두고 국민을 위해 봉사할 방법을 찾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국민 탈출을 돕는 과정에서 영어 능력뿐 아니라 풍부한 현장 경험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협력관 지원에 대한 긍정적인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그의 열정은 마지막까지 국민을 위한 헌신을 다하려는 모습에서 드러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