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인도 오픈에서 역대급 대진 행운을 만나다13일 개막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인도 오픈에서 안세영이 역대급 대진운을 받아들였다. 중국의 세계랭킹 톱랭커 3총사인 왕즈이, 천위페이, 한웨를 결승까지 모두 피한 것에 이어 세계 12위인 178cm 장신 공격수 가오팡제도 1회전 경기 도중 기권했기 때문이다. 안세영은 14일 오쿠하라 노조미(일본·30위)와 32강 첫 경기를 치른다. 오쿠하라를 이기면 황유순(대만·세계 40위)을 만난다. 중국 선수들을 피한 안세영, 결승까지 탄탄대로?안세영은 이번 인도 오픈에서 최고의 대진표를 받았다. 중국의 강력한 경쟁자들을 결승 이전까지 만나지 않게 된 것은 물론, 다크호스로 꼽히던 가오팡제의 기권으로 더욱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었다. 반면 안세영 반대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