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감독과 배우의 특별한 순간영화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가 생후 약 3주 된 아들과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사호수공원에 산책 나온 아기 엄마, 아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고, 이 사진은 두 사람이 아기를 안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김민희는 최근 출산 후 하남시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출산 전에도 자주 미사 호수공원을 방문해 운동을 즐겼으며, 근처 식당 상인들은 두 사람이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다니는 모습을 자주 목격했다고 전했습니다. 사랑의 시작, 22살 나이 차이를 넘어서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