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개인정보 유출 소송, 첫 재판서 격론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을 상대로 이용자 1900여명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첫 재판에서 양측의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피해 이용자들은 유출된 정보가 보이스피싱 등 2차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며 1인당 30만원의 배상을 촉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에서 진행된 이번 소송은 쿠팡 이용자 1998명이 공동으로 제기한 것입니다. 이용자 측, '사상 초유의 유출' 쿠팡 대응 비판이용자 측은 이번 사고를 '사상 초유의 유출 사건'으로 규정하며, 쿠팡이 '유출' 대신 '노출'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피해 규모를 축소 발표하는 등 초기 대응에 문제가 있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한, 사실상 전 국민이 이용하는 서비스인 만큼 유출된 정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