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플랜트, HD현대중공업의 새로운 희망한때 '미운 오리' 취급을 받았던 HD현대중공업의 해양플랜트(오프쇼어플랜트) 부문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해양플랜트 부문은 수년간 영업손실을 내며 HD현대중공업의 수익성을 악화시켰으나,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에너지 사업 투자가 확대되면서 성장 흐름을 보이고 있다. 수익성 반등의 신호탄: 2분기 흑자 전환HD현대중공업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해양플랜트 부문은 올해 2분기까지 누적 매출 4051억원, 영업이익 453억원을 기록했다. HD현대중공업 해양플랜트 부문은 수년간 적자를 이어왔다. 과거의 그림자: 해양플랜트 산업의 어려움해양플랜트는 초기에 막대한 시설자금이 투입되기 때문에 시장 진입과 탈퇴가 쉽지 않다. 또 제작 및 인도에 이르기까지 건조 과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