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오하라, 희귀병 '내장역위증'으로 재조명배우 캐서린 오하라가 생전 '내장역위증'(situs inversus)이라는 희귀 유전적 신체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약 1만 명 중 1명꼴로 나타나는 이 질환은 흉부와 복부의 주요 장기가 일반적인 위치와 좌우가 뒤바뀐 선천적 변이입니다. 오하라는 특히 심장이 오른쪽을 향하는 '우심장증' 유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2020년 한 인터뷰에서 이 사실을 공개하며 자신을 '프릭(freak)'이라고 농담처럼 표현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내장역위증이란 무엇인가?내장역위증은 우리 몸의 주요 장기들이 마치 거울에 비친 듯 좌우가 반전된 상태로 존재하는 질환입니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에 따르면, 이는 약 1만 명 중 1명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