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SNS 게시물: 아이들의 고통, 그리고 엄마의 변명최근 한 어머니가 자신의 SNS에 자녀들을 체벌한 사진을 게시하여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아이의 종아리에 뚜렷한 멍 자국이 선명하게 드러났습니다. A씨는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고, 엄마의 전화를 끊고, 또다시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 했다는 이유로 체벌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단순히 훈육의 범위를 넘어 아동학대라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많은 이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체벌의 이유: 사춘기, 그리고 양육의 어려움?A씨는 게시물에서 “사춘기가 시작되면 이렇게 몇 년을 가야 하나. 자신이 없다”며 양육의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이유로도 아이의 신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