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색 굴착기, 차가운 현실을 녹이다중국 산둥성 허쩌 출신의 35세 여성 장씨는 헬로키티와 분홍색으로 꾸민 굴착기를 운전하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굴착기 조작을 시작한 그녀는 ‘굴착기 여왕’이라는 별명으로 온라인에서 2만 3천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차갑고 먼지투성이인 건설 현장에서, 그녀는 굴착기를 통해 자신만의 낭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생계를 위한 선택, 핑크빛 반전장씨는 굴착기 운전을 자발적으로 선택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생계를 위해 시작하게 됐다”며, 남편의 권유로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굴착기를 분홍색으로 맞춤 제작하며, 굴착기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냈습니다. 고정관념을 깨는 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