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예능 '길치라도 괜찮아' 제작발표회: 기대와 설렘 가득16일, 서울 마포구 쇼킹케이팝센터에서 ENA 예능 '길치라도 괜찮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가수 손태진, 김용빈, 박지현이 참석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길치라도 괜찮아'는 갈팡질팡 길치들을 위한 특별한 여행을 담아낼 예정이며, 오는 18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행 크리에이터들의 맞춤 설계로 펼쳐지는 이 특별한 여정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지현, 손태진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 표현제작발표회에서 박지현은 손태진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드러냈습니다. 박지현은 '제가 가방끈 긴 사람을 좋아한다. 서울대가 흔하지 않는다. 그래서 태진 형님을 잘 따라서 다녀왔다'라고 말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