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지도부 내부 동요, '전쟁일기'로 드러나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의 장남 유세프 페제시키안이 전쟁 기간 텔레그램에 남긴 '전쟁일기'가 공개되면서 이란 지도부 내부의 불안정한 상황이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물리학 박사이자 대학 교수, 대통령 정치 고문인 유세프는 전쟁 발발 엿새째에 '일부 정치인들이 공황 상태에 빠진 것 같다'고 기록하며 내부 동요를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그는 또한 '국민은 정치 지도자들보다 훨씬 강하다'고 언급하며 내부 불안을 경계했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란 전·현직 당국자들을 인용해 해당 계정이 유세프가 직접 운영하는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전쟁 지속 여부 두고 격렬한 의견 충돌유세프의 일기에는 전쟁 지속 여부를 둘러싼 지도부 내 심각한 의견 충돌이 고스란히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