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눈물 딛고 핀 희망, 영하 10도 한강 캐치볼로 벼린 한화 투수 장유호의 퓨처스리그 역투

View 12 2026. 4. 1. 00:35
반응형

강판 후 눈물 딛고 핀 퓨처스리그 호투

2년 전 강판 후 덕아웃에서 눈물을 보였던 한화 이글스의 젊은 투수 장유호가 퓨처스리그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1군 복귀를 향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장유호는 최근 두산 베어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3이닝 동안 3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에 가까운 피칭을 펼쳤습니다. 이는 지난 시즌 퓨처스리그에서의 아쉬운 성적을 딛고 새롭게 도약하려는 그의 노력을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위기 속에서도 빛난 집중력

장유호는 1회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맞고 득점권 위기에 몰렸지만, 침착하게 삼진과 병살타를 유도하며 실점을 막아냈습니다2회에는 수비 실책으로 주자를 쌓았으나, 다시 한번 삼진과 중견수 뜬공으로 위기를 탈출하는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 3회에도 2아웃 이후 안타를 허용했지만, 침착하게 땅볼 처리를 하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러한 위기 관리 능력은 장유호가 한 단계 성장했음을 보여줍니다.

 

 

 

 

이름까지 바꾸며 절치부심한 새 출발

201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후 1군에서 뚜렷한 활약을 보이지 못했던 장유호는 지난해 퓨처스리그에서도 29경기 32⅔이닝 2승 2패 2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6.34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에 그는 2026시즌을 앞두고 '장지수'에서 '장유호'로 이름을 개명하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도전에 나섰습니다그는 구단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이름부터 바꾸고 마음가짐부터 바꿔 보자"라고 말하며 간절함을 드러냈습니다.

 

 

 

 

영하 10도 한강 캐치볼, 뜨거운 훈련 열정

새로운 마음가짐은 뜨거운 훈련으로 이어졌습니다장유호는 최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 속에서 한강 바람을 맞으며 캐치볼을 했습니다. 동기인 손동현(KT 위즈)과 함께 포크볼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훈련하며 구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이러한 혹독한 훈련 과정은 그의 투지에 불을 지폈고, 퓨처스리그에서의 호투로 이어지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간절함으로 빚어낸 투혼, 장유호의 반등을 기대하다

강판 후 눈물, 이름 개명, 혹독한 동계 훈련까지장유호는 1군 복귀라는 간절한 목표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고 있습니다퓨처스리그에서의 눈부신 호투는 그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며, 앞으로 그가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장유호 선수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가요?

Q.장유호 선수는 언제 한화 이글스로 이적했나요?

A.장유호 선수는 2022시즌 후 KIA 타이거즈에서 한화 이글스로 트레이드되었습니다.

 

Q.이름을 바꾼 이유는 무엇인가요?

A.1군에서 뚜렷한 활약을 하지 못하고 은퇴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가짐을 바꾸고 새 출발을 하기 위해 이름을 '장유호'로 개명했습니다.

 

Q.최근 퓨처스리그 성적은 어떤가요?

A.최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하여 3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며, 평균자책점은 1.50까지 내려갔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