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다이소, '번따 성지' 논란…길 막고 번호 요구하는 남성에 시민 불쾌감 증폭

View 12 2026. 5. 7. 17:40
반응형

다이소, '번따' 행위 확산으로 시민 불쾌감 고조

서점이나 번화가에서 주로 발생하던 '번따'(전화번호 따기) 행위가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까지 확산되며 시민들의 불쾌감과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다이소를 '번따 성지'로 공유하며 방문 여성들을 특정 이미지로 규정하는 분위기까지 형성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호감 표현을 넘어선 집요한 접근으로, 상대방에게 위협감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다이소 매장 내 낯선 남성의 집요한 접근 경험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이소 매장에서 낯선 남성에게 지속적으로 접근당했다는 경험담이 올라왔습니다. 퇴근 후 매장을 찾은 작성자 A씨는 화장품 매대에서 제품을 확인하던 중 한 남성이 접근해 말을 걸어왔다고 합니다. 남성은 A씨의 피부를 칭찬하며 대화를 이어갔고, A씨가 불편함을 느끼고 자리를 피하려 하자 앞을 가로막으며 전화번호를 요구했습니다. 거절 의사를 밝혔음에도 집요하게 따라붙는 남성의 행동에 A씨는 민망함과 두려움을 느꼈다고 토로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다이소를 '번따 성지'로 규정하며 논란 가중

A씨의 경험담 이후 관련 내용을 검색한 결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이소가 새로운 '번따 장소'로 언급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일부 게시물에는 '가성비 화장품을 고르는 여성은 알뜰하다', '화장품 매대에 있다는 건 외모 관리에 관심이 있다는 의미'와 같이 방문 여성들을 특정 성향으로 규정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불쾌감을 더했습니다. A씨는 화장품을 고른다는 이유만으로 사람을 마음대로 해석하는 시선 자체가 불쾌했으며, 거부 의사에도 길을 막고 말을 거는 행동은 위협적으로 느껴졌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 '번따' 행위의 법적 문제 가능성 경고

전문가들은 상대방이 거부 의사를 밝혔음에도 지속적으로 접근하거나 이동을 막는 행위는 단순한 '호감 표현'을 넘어 법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실제로 상대방의 진로를 막거나 반복적으로 대화를 강요하는 행위는 상황에 따라 경범죄처벌법 위반이나 스토킹처벌법 적용 대상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상대방에게 심각한 불안감과 위협감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이소 '번따' 논란, 불쾌감 넘어 법적 문제까지

다이소 매장에서 발생하는 '번따' 행위가 시민들에게 불쾌감과 불안감을 주고 있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를 '번따 성지'로 규정하며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집요한 접근과 길을 막는 행위는 단순 호감을 넘어 법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문가의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이소 '번따' 관련 궁금증 해결

Q.다이소에서 '번따'가 확산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다이소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며, 특히 화장품 코너 등에서 여성 방문객이 많아 일부 남성들이 이를 '번따' 대상으로 삼는 것으로 보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번따 성지'로 언급되는 것도 확산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Q.집요한 접근이나 길을 막는 행위는 법적으로 문제가 되나요?

A.네, 상대방이 명확하게 거부 의사를 밝혔음에도 지속적으로 접근하거나 이동을 막는 행위는 경범죄처벌법 위반이나 스토킹처벌법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호감 표현을 넘어 상대방에게 불안감과 위협감을 주는 범죄 행위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Q.다이소에서 이러한 상황을 겪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A.불편함을 느낄 경우 단호하게 거절 의사를 표현하고, 상대방이 계속 접근한다면 주변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즉시 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하다면 증거를 확보하여 경찰에 신고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