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성, UFC 6위 타이라에 2R 서브미션 패배…좌절은 없다!

UFC 랭킹 진입 좌절, 하지만 희망은 있다

로드 투 UFC(ROAD TO UFC, 이하 RTU) 시즌1 플라이급(56.7kg) 우승자 박현성(10승 1패)은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타이라 vs 박현성' 메인 이벤트에서 UFC 플라이급 랭킹 6위 '더 베스트' 타이라 타츠로(25·일본)에게 2라운드 1분 6초 페이스 크랭크 서브미션패를 당했다.

 

 

 

 

타이라에게 완패, 2018년부터 이어온 무패 행진 마감

이날 패배로 박현성은 2018년부터 이어온 무패 행진이 끝났다.

 

 

 

 

5일 전 급작스런 대체 출전, 준비 부족 속 고전

박현성은 경기 5일 전 타이라의 원래 상대였던 아미르 알바지의 건강 이상으로 대체 투입됐다.

 

 

 

 

타이라의 압도적인 경기력

타이라는 경기 초반부터 완벽한 게임플랜을 구사했다.

 

 

 

 

솔직한 패배 인정, 좌절은 없다

박현성은 경기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완벽히 졌다"고 솔직하게 패배를 인정했다.

 

 

 

 

타이라의 타이틀 도전 재개

타이라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트레이드 마크인 "아임 해피 땡큐!"를 외치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박현성, UFC 랭킹 진입 실패에도 긍정적인 미래를 향해

박현성은 급작스러운 대체 출전과 랭킹 6위 타이라의 벽을 넘지 못하고 패배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더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팬들은 그의 다음 도전을 응원하며, 그의 긍정적인 마인드에 박수를 보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박현성 선수의 다음 경기는 언제인가요?

A.아직 공식 발표는 없지만, 박현성 선수는 이번 패배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Q.타이라 타츠로 선수는 앞으로 어떤 경기를 하게 될까요?

A.타이라 타츠로 선수는 브랜든 로이발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챔피언 판토자와의 타이틀전을 요구했습니다. 그의 다음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Q.박현성 선수의 이번 경기의 아쉬운 점은 무엇인가요?

A.경기 5일 전에 갑작스럽게 대체 선수로 투입되어 충분한 준비를 하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