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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파업 동행노조 이탈, 반도체 vs 비반도체 갈등 심화

View 12 2026. 5. 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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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총파업, '동행노조' 이탈 선언

오는 21일 예고된 삼성전자 총파업을 앞두고, 반도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동행노조'가 이탈을 선언하며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동행노조는 자신들이 고액 성과급의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공동투쟁본부에서의 탈퇴를 결정했습니다이는 특정 분야가 아닌 전체 조합원의 권익을 위해 안건을 발의했으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는 주장입니다전 부문 공통 성과급을 기본으로 하고 부문별 추가 성과급 논의를 제안했지만, 이에 대한 응답이 없었다는 것이 탈퇴의 주된 이유입니다.

 

 

 

 

조합원 규모와 부문별 이해관계 충돌

삼성전자 전체 임직원은 약 12만 8천여 명에 달합니다이 중 동행노조에는 2천 3백여 명이 가입되어 있으며, 이들의 70%는 가전 및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DX 부문 소속입니다반면, 초기업 노조 조합원은 7만 명으로 훨씬 많으며, 이들 중 80%는 반도체 부문인 DS 소속입니다그동안 초기업 노조가 노사협상과 쟁의 과정을 주도해왔으나, 동행노조의 이탈로 인해 향후 협상 과정에 변화가 예상됩니다.

 

 

 

 

초기업 노조 내부에서도 균열 발생

최근 초기업 노조 내부에서도 균열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가전·스마트폰 DX 부문 조합원 1천5백 명이 반도체 DS 부문 위주로 주요 결정이 내려진다는 이유로 노조를 무더기 탈퇴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이는 파업이 다가올수록 6억 원 성과급 수혜가 예상되는 반도체 부문과, 여기서 소외된 비반도체 부문 간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초기업 노조 측의 입장과 파업 영향

초기업 노조 측은 동행노조에 함께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안타깝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하지만 실제 활동하는 동행노조 조합원은 극히 적어 파업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동행노조의 이탈은 삼성전자 내부의 부문 간 이해관계 충돌과 갈등을 수면 위로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협상 난항

한편,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사측과 만났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노사 양측은 오는 수요일 다시 한번 협상을 이어갈 예정입니다이는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다른 계열사에서도 노사 갈등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핵심 요약: 파업 동력이 약화되는 삼성전자

삼성전자 총파업을 앞두고 동행노조가 이탈하며 파업 동력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부문과 비반도체 부문 간의 성과급 갈등이 심화되고 있으며, 초기업 노조 내부에서도 균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삼성전자 노사 관계의 복잡성을 보여주는 단면입니다.

 

 

 

 

삼성전자 노사 갈등,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Q.동행노조가 이탈한 주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동행노조는 자신들이 고액 성과급의 대상이 아니며, 전체 조합원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이탈을 결정했습니다.

 

Q.초기업 노조와 동행노조의 조합원 규모 차이는 얼마나 되나요?

A.초기업 노조는 약 7만 명의 조합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80%가 반도체 부문입니다. 반면 동행노조는 약 2천 3백여 명의 조합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70%가 DX 부문 소속입니다.

 

Q.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파업 상황은 어떻게 되나요?

A.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 중이며, 사측과 협상을 진행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해 추가 협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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