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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물 폭증, 한강벨트 넘어 전역 확산…집값 하락 신호탄?

View 12 2026. 2. 1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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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물, 보름 만에 7.5% 급증

대통령의 다주택자 처분 압박 이후 서울 아파트 매물이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지난 1월 23일 5만 6219건이었던 매물은 보름 만에 7.5% 늘어난 6만 417건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매수자보다 매도자가 더 많아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특히 강남권 등 한강벨트뿐만 아니라 노원, 도봉구 등 서울 외곽 지역까지 매물 증가세가 확산되고 있어 주목됩니다.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와 보유세 인상 가능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강남권·한강벨트, 다주택자 이어 1주택자도 매물 '대거' 출회

강남구, 서초구, 성동구 등 한강벨트 지역에서는 다주택자뿐만 아니라 1주택자들도 매물을 내놓는 분위기입니다. 다주택자는 5월 9일 양도세 중과 유예 폐지를 앞두고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주택자는 향후 보유세 인상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주택 처분에 나서고 있습니다. 개포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고령층을 중심으로 아파트를 줄여 자녀에게 증여하려는 계획을 가진 분들도 많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강남구 매물은 10.8%, 서초구는 11.4%, 성동구는 22.2% 증가했습니다.

 

 

 

 

외곽 지역도 매물 증가세…매수보다 매물 증가 속도 빨라

최근 매수세가 붙었던 서울 외곽 지역에서도 매물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노원구는 2%, 도봉구는 3.5%, 동대문구는 11%의 매물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이는 매물이 소진되는 속도보다 새로 시장에 나오는 매물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 한강벨트 지역은 매수세가 꺾이면서 매물이 쌓이는 속도가 더 빨라졌다는 분석입니다. 강남구, 서초구, 성동구의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가 모두 감소한 것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정부 정책 효과, 추가 매물 출회 가능성 높아

정부가 다주택자의 '세 낀 매물'까지 시장에 내놓을 수 있도록 활로를 열어주면서 서울 아파트 매물은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임차인의 권리를 보장하면서도 5월 9일까지 매수자가 전세 끼고 매물을 계약할 수 있는 방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원은 "현재 시장에 나오는 매물에는 아파트 갈아타기를 노리는 1주택자들의 매물도 포함돼 있다"며 "당분간 매물 증가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물, '폭풍전야'…집값 향방은?

서울 아파트 매물이 한강벨트를 넘어 전역으로 확산되며 역대급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주택자뿐만 아니라 1주택자까지 매물을 내놓으면서 시장에 공급이 늘고, 이는 집값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부 정책과 맞물려 당분간 매물 증가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아파트 매물 증가, 이것이 궁금합니다

Q.서울 아파트 매물이 이렇게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대통령의 다주택자 처분 압박, 5월 9일 양도세 중과 유예 폐지, 보유세 인상 가능성, 그리고 아파트 갈아타기를 노리는 1주택자들의 매물 출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Q.한강벨트 외곽 지역에서도 매물이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최근 매수세가 붙었던 외곽 지역에서도 매물이 늘어나는 것은 매수자보다 매도자가 많아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이는 시장 전반의 공급 증가 추세를 반영합니다.

 

Q.앞으로 서울 아파트 가격은 어떻게 될 것으로 예상되나요?

A.매물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급 증가가 집값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시장 상황은 다양한 변수에 의해 영향을 받으므로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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