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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파비앙의 한국 사랑과 궁중문화축전 이야기

MBSNews 2025. 5. 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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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사랑하는 프랑스인, 파비앙

파비앙은 한국에서 18년을 살아온 프랑스인으로, 한국사 1급을 취득하고 해설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궁중문화축전'에서 창덕궁을 외국인들에게 설명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있습니다매년 그의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국적의 관람객이 참여하여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있습니다. '궁중문화축전'에 처음 참여한 그는 '아침 궁을 깨우다'라는 프로그램의 진행자로서, 관람객들에게 복잡하지 않게 기본적인 지식을 전달하려고 하였습니다.

 

 

 

 

한국과의 첫 만남, 창덕궁의 매력

파비앙은 2007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창덕궁을 방문했을 때의 감정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현대적인 도시 한가운데 고요한 궁궐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그는 '한국의 궁궐은 건물 자체도 아름답지만,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려는 철학이 담겨 있다'고 언급하며, 창덕궁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서 느낀 감정을 진솔하게 표현했습니다.

 

 

 

 

경복궁 뷰의 집으로 이사한 이유

최근 파비앙은 경복궁이 보이는 집으로 이사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는 '경복궁 뷰의 집'이라는 선택이 아닌, 집 안쪽의 이미지로 선택했지만, 실제로 도착하고 보니 아름다운 뷰를 즐길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파비앙은 '지금 집이 너무 좋은데,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선택했을 것'이라며 현재의 생활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한국사 해설사로서의 열정

파비앙은 2018년부터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객원 한국사 해설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있습니다. 그는 외국인 관람객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기본적인 지식부터 차근차근 설명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창덕궁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기 위해 산책 속도도 조절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에 대한 끝없는 호기심

파비앙은 한국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다양한 한국 문화에 빠져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태권도를 어릴 때부터 배우며 한국의 음악, 영화, 언어 등 다양한 분야에 매료된 그는, 한국 문화와 역사를 외국인과 한국인 모두에게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며, 한국에 대한 사랑을 더욱 키워가고 있습니다.

 

 

 

 

그의 여정, 한국 문화의 매력을 전하다

파비앙은 한국에서의 삶을 통해 문화와 역사를 탐구하며, 외국인과 한국인 모두에게 이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의 경험과 지식은 한국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물어보셨습니다

Q.파비앙은 한국에 처음 온 이유는 무엇인가요?

A.파비앙은 첫 아시아 여행지로 한국을 선택했으며, 창덕궁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Q.한국사 해설사로서의 활동은 어떤가요?

A.그는 한국사 해설사로 활동하며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경복궁 뷰의 집으로 이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그는 집 안쪽의 이미지만 보고 선택했지만, 경복궁 뷰를 발견하고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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