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배드민턴, 아시아 단체전 사상 첫 우승 쾌거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을 앞세운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마침내 아시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2026 아시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3-0으로 완파하며 대회 출범 10년 만에 사상 첫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웠습니다. 신예와 베테랑을 섞어 1.5군으로 출전한 중국은 최강 전력을 꾸린 한국에 완패를 인정해야 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은 오는 4월 덴마크에서 열리는 우버컵 본선 진출권도 확보했습니다.

안세영, 압도적 기량으로 중국 에이스 격파
결승전의 시작은 단식의 에이스 안세영이 책임졌습니다. 세계 랭킹 38위인 중국의 한첸시를 상대로 39분 만에 2-0(21-7, 21-14) 완승을 거두며 확실한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1게임 초반 4-4 동점 상황에서 연속 득점을 몰아치며 흐름을 가져왔고, 2게임에서도 한 수 위의 운영 능력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한국에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안세영의 압도적인 승리는 대표팀 전체에 큰 자신감을 불어넣었습니다.

복식의 짜릿한 역전승과 김가은의 우승 결정타
안세영의 승리로 분위기를 탄 한국은 2복식에서 승부의 추가 완전히 기울었습니다. 임시로 조합을 이룬 백하나-김혜정 조는 세계 랭킹 4위의 중국 지아이판-장수셴 조를 상대로 2-0(24-22, 21-8)의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1게임에서 듀스 접전 끝에 승리하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우승의 마침표는 3단식의 김가은이 찍었습니다. 김가은은 1게임을 19-21로 내줬지만, 이후 2·3게임을 21-10, 21-17로 따내며 극적인 역전승을 완성했습니다. 마지막 점수가 꽂히는 순간, 선수들은 모두 코트로 뛰어나와 뜨거운 감격을 나눴습니다.

중국, '안세영 넘지 못하고 복식 패배' 아쉬움
결승 상대였던 중국 매체 베이징청년보는 이번 패배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한첸시는 예상대로 안세영을 넘기엔 역부족이었다. 복식에서 승리하면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지만, 패하면서 계획이 물거품이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신예와 베테랑이 조화된 멤버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전체적인 목표는 달성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중국은 이번 대회 왕즈이, 천위페이 등 주축 선수들이 빠진 1.5군으로 출전했으나 한국의 기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아시아 정상 탈환!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빛나는 순간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안세영의 압도적인 활약과 동료들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에 힘입어 아시아 단체전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중국을 상대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은 완벽한 승리로, 한국 배드민턴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였습니다. 이번 우승은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닙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가요?
Q.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몇 번의 우승 경험이 있나요?
A.이번 우승은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의 아시아 단체전 사상 첫 우승입니다. 이전 대회에서는 두 차례 결승에 진출했으나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Q.중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 어떤 선수들이 출전했나요?
A.중국은 왕즈이, 천위페이 등 주축 선수들이 빠진 채 베테랑 가오팡제와 신예 한첸시 등을 섞은 1.5군으로 출전했습니다.
Q.이번 우승으로 한국 대표팀은 어떤 대회에 출전하게 되나요?
A.이번 우승으로 한국 여자 대표팀은 오는 4월 덴마크에서 열리는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본선 출전권을 자력으로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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