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여중생 학폭 사건의 발생최근 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여중생 학폭 사건이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한 여중생이 또래 여학생의 뺨을 여러 차례 때리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SNS에 유포되면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즉시 수사에 나섰고, 폭행을 가한 A양을 입건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SNS에 올라온 폭력 영상을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인천 송도 11년생 학폭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1분 39초 분량으로, A양이 B양의 뺨을 손으로 7대 때리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B양은 “미안해. 그만해 달라”며 애원했지만, A양은 폭행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함께 있던 다른 학생들은 이를 말리지 않고 웃거나 영상을 촬영하기만 했습니다. 경찰의 즉각적인 대응인천 연수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