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유심 교체 가입자 210만 명 돌파최근 SK텔레콤의 유심 교체 가입자가 2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사이버 침해사고 이후 급격히 증가한 수치로, 하루 평균 17만 명이 유심을 교체하고 있습니다. 김희섭 SK텔레콤 PR센터장은 “전날 17만 명의 가입자가 유심을 교체하면서 누적 교체 가입자는 17일 자정 기준 21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SK텔레콤의 고객 보호 노력과 신속한 대응 덕분입니다. 유심 재설정 가입자도 1만5천 명이 추가되어 누적 10만9천 명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SK텔레콤이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유심 교체, 예약자 수 감소 전망SK텔레콤의 유심 교체 잔여 예약자는 현재 669만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루 유심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