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News

이재명 대통령, 대통령실 직원 과로에 '무거운 책임감' 표명: 건강과 안전 최우선 강조

대통령실 직원 과로, 이재명 대통령의 안타까움과 책임감이재명 대통령은 12일, 대통령실 직원이 근무 중 의식을 잃고 병원에 이송된 사건에 대해 깊은 안타까움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대통령의 진심 어린 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공직자들의 과로 문제를 간과할 수 없음을 시사합니다. 이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 소식을 접한 후, 해당 직원의 건강 회복을 기원하며, 공직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건강 문제를 넘어, 국민을 위한 봉사라는 공직자의 사명감을 강조하는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공직자들에게 전하는 간곡한 당부이 대통령은 특히 “국민의 공복으로서 주어진 사명..

법인카드 유용 의혹, '휴일·단란주점'이 영업 비밀?

법인카드 유용 의혹의 시작최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법인카드 부정 사용 의혹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대전MBC 사장 재직 당시, 그는 업무추진비와 접대비 명목으로 1억 4천여만 원을 사용했으며, 이중 상당 부분이 고급 식당과 유흥업소에서 결제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은 이러한 사용 내역이 사적인 용도로 유용된 것으로 보고, 최근 여러 사업장을 압수수색하여 추가 증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대치동 인근에서 발생한 87건의 결제 내역이 문제로 지적받고 있습니다. 이 위원장은 법인카드를 이용해 고급 호텔 및 노래방을 찾아갔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이는 공적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한 것이라는 강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영업비밀 주장과 반박이 위원장은 법인카드 사용 내역에 대해 ..

이단비 시의원의 논란의 시작최근 인천시의회에서 국민의힘 소속 이단비 시의원이 시민에게 학벌 문제를 거론하며 심각한 비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시의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수준 낮은 언행을 보여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지만, 이는 그가 시민 차모 씨의 글에 댓글을 달면서 시작된 일입니다. 차 씨는 '이준석이 학벌은 높은지 몰라도 결국 시험을 남들보다 잘 본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언급하며 이준석 대표를 비판했는데, 이에 이 시의원은 '넌 학벌도 안 좋지?ㅋㅋ'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시민들의 큰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비하 발언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시의원의 비하 발언에 대해 시민들은 강력한 반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시의회 홈페이지에는 이 시의원 제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