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머스크에게 손짓하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에게 러시아와 미국을 잇는 해저터널 건설을 제안하며, 세계적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러시아 국부펀드인 '러시아 직접투자 펀드'(RDIF)의 최고경영자 키릴 드미트리예프는 머스크에게 대담한 제안을 던졌습니다. 꿈의 터널, 현실이 될 수 있을까?드미트리예프는 SNS를 통해 '푸틴-트럼프 터널'을 언급하며, 미국과 러시아, 미주와 아프로유라시아를 연결하는 상징적인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터널은 70마일(113㎞) 길이에 달하며, 머스크가 소유한 터널 건설 회사 '더보링컴퍼니'(TBC)의 기술을 활용하면 건설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비용 절감, 가능할까?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