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승 1패, 목표 달성의 기쁨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를 7-1로 완파하며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박진만 감독은 원정 1승 1패라는 목표를 달성한 것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잘해낸 것 같다. 라팍에 가서 잘 마무리하고 싶다"며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최원태, 포스트시즌을 사로잡다삼성 라이온즈의 선발 투수 최원태는 7이닝 1실점의 완벽투를 선보이며 승리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박진만 감독은 최원태를 향해 “그동안 포스트시즌에서 약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포스트시즌의 사나이인 것 같다. 최원태가 너무 잘 던졌다. 1회 홈런 맞고 정신 차린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