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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3

혐중의 불쏘시개, 조리돌림당한 정율성: 광주는 침묵하는가?

정율성 흉상 훼손과 광주광역시의 무관심지난 2023년 10월, 전광훈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사랑제일교회의 특임 전도사가 광주 남구 양림동 도로변에 세워진 정율성의 흉상을 훼손한 사건이 있었다. 그는 버젓이 흉상을 밧줄로 묶은 뒤 트럭으로 끌어당겨 쓰러뜨린 걸로 조사됐다. 광주광역시의 무관심이 시민들의 무관심으로 옮겨진 느낌이다. 정율성이 누구인가: 항일 투쟁과 음악가로서의 삶정율성은 중국 인민해방군가로 불리는 연안송과 팔로군 행진곡을 작곡한 중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다. 일제강점기 중국으로 망명해 의열단과 조선의용대에 가입하는 등 항일 무장투쟁에 투신했다. 개명한 율성은 '음률(律)의 완성(成)', 곧 총칼이 아닌 음악을 통해 독립운동에 매진하라는 의미로 의열단을 세운 약산 김원봉이 지어준 이름이라 전..

이슈 2025.12.13

광주 시민사회의 분노: 안창호 인권위원장 사퇴 촉구, 5·18 정신 훼손 논란

뜨거워지는 광주 시민사회의 외침: 안창호 위원장 사퇴를 요구하다광주·전남 지역 90여 개 시민단체가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의 사퇴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10일 세계인권선언 77주년을 기념하는 날,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안 위원장의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윤석열 전 대통령 비호 논란, 인권위의 퇴행적 행보에 대한 시민사회의 깊은 우려를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안창호 위원장 취임 이후 국가인권위원회의 행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5·18 정신 훼손 논란이 불거지면서 시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퇴 촉구는 단순한 항의를 넘어, 인권위의 근본적인 쇄신과 독립성 회복을 요구하는 강력한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

이슈 2025.12.10

광주에서 김치, 예술을 만나다: 미식과 문화를 잇는 특별한 경험

광주, 김치의 도시로의 초대광주시는 맛의 고장으로, 여행객들에게 김치를 단순한 반찬이 아닌 문화, 역사, 심지어 공연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12월 5일, 광주시는 국가 K-미식 벨트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개발된 새로운 1박 2일의 미식 관광 프로그램인 ‘광주: 김치가 예술이 되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10월에 도입된 당일 여행 버전의 성공에 힘입어, 방문객들의 높은 수요에 부응하여 김치 체험을 심화하고, 스토리텔링, 교육, 탐험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확장되었습니다. 역사가 연극이 되는 곳, 양림동여행은 서양 선교사들이 처음 정착했던 양림동에서 시작됩니다. 이곳에서의 워킹 투어는 단순한 역사 기행이 아닌, 라이브 연극으로 펼쳐집니다. 지역 극작가 신혜은..

이슈 202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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