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 해병대 입대를 결심한 로이킴가수 로이킴이 해병대 입대 당시 겪었던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19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피식쇼'에 출연한 로이킴은 해병대 지원 배경과 군 생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그의 해병대 입대는 단순한 군 복무가 아닌, 오랜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합니다. 20대 초반, 절친 3명과 함께 해병대에 동반 입대하기로 약속했지만, '슈퍼스타K' 출연으로 인해 약속을 지키지 못했던 로이킴은 20대 후반이 되어서야 해병대 입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해병대에서의 '거지 같은' 경험, 그러나 긍정적인 마음로이킴은 해병대에서의 경험을 회상하며 '거지 같은' 일들을 겪었다고 표현했지만, 후회는 없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