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귀궁’의 성공적인 종영SBS의 금토드라마 ‘귀궁’이 자체 최고 시청률인 11.0%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종영했습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마지막 회인 16회는 이전 최고 시청률인 9회의 10.7%를 0.3%포인트 초과하며 드라마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드라마는 영매의 운명을 거부한 무녀 여리와 그녀의 첫사랑인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와의 대결을 그린 판타지 로코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종회에서 펼쳐진 긴장감 넘치는 결전최종회에서는 강철이(육성재 분)와 여리(김지연 분)가 팔척귀(서도영 분)가 빙의된 이정(김지훈 분)과의 최후의 결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여리는 자신의 생명을 걸고 ‘화덕차사’를 소환하며 극적인 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