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박스쿨의 사무실 압수수색과 CCTV 확보최근 보수 성향의 교육단체인 리박스쿨에 대한 댓글 조작 의혹이 제기되면서 경찰이 해당 단체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리박스쿨 사무실은 불이 꺼진 채 다양한 집기류가 방치된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상황이 심각해 보이는 가운데, 리박스쿨 간판은 쓰레기 더미 옆에 버려져 있어 단체의 위기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건물 관계자는 사무실 내에 쓰레기만 잔뜩 있다고 전하며, 최근 이틀 사이에 모든 짐을 빼고 철거한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경찰은 이 사무실에서 부정선거를 홍보하는 엽서 등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수사의 중요한 단서가 될 전망입니다. CCTV 영상의 중요성과 수사의 진행경찰은 리박스쿨이 입주한 건물의 CCTV 영상을 확보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