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업데이트 롤백 불가 공식 발표우영규 카카오 부사장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카카오톡 업데이트 이전 버전으로의 롤백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2.0에서 1.0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2.0에서 2.1 버전 등으로의 업데이트를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최근 카카오톡 업데이트 이후 불거진 사용자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한 해명으로 보입니다. 사용자들은 숏폼 강제 송출, 인터페이스 변화 등으로 인해 불편을 호소하고 있으며, 특히 미성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카카오 측은 이러한 사용자들의 불만을 인지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민적 공분과 책임자 논란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발하면서, 국회에서도 이 문제를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