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방치한 부모의 비극적인 선택생후 7개월 된 딸이 방치된 채 숨진 사건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인천 부평구의 한 아파트에서 부모는 딸을 두고 외출하며 육아를 소홀히 했고, 그 결과로 아이는 고통을 받으며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들은 부모로서의 책임을 저버리고 친구들과의 유흥을 우선시했습니다. 사건 발생 당시, 딸이 굶주림으로 힘들어하는 동안 부모는 게임과 술자리를 즐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비극은 단순한 사건이 아닌, 우리 사회가 직면해야 할 심각한 문제를 제기합니다. 부모의 무관심과 아동 방치부모는 어린 나이에 아이를 갖고 양육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서로 양육을 떠넘기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조씨와 견씨는 자주 다투었고, 그 과정에서 딸은 혼자 남겨졌습니다. 그들은 아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