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의 새로운 랜드마크, 축구 경기장중앙아시아에는 축구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에 3만석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실내 축구 경기장이 중국 자본의 지원으로 건설 중입니다. 이 경기장은 단순한 경기장을 넘어 종합 스포츠 단지로서 축구 박물관, VIP석, 그리고 72개의 스크린을 갖추고 있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중앙아시아의 새로운 경기장, 이번에는 타지키스탄에 생긴다'라는 토마스 불록 기자의 발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경기장은 타지키스탄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시설이 될 것입니다. 더욱이, 자연 잔디로 조성될 경기장은 완공 시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기장 건설의 현황과 기대현재 경기장은 외벽과 관중석이 일부 완공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