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년의 노총각 생활을 마치고심현섭은 결혼 소감을 통해 '낯설면서도 평생을 함께할 배필이 생겨 든든하고 행복하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TV조선의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영림과의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과정을 담았습니다. 결혼 반지가 손가락에 껴 있을 때마다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책임감이 느껴지며, 건강 관리에도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혼의 설렘과 책임감심현섭은 '눈 뜨는 순간부터 감는 순간까지 함께할 수 있어 설레고 신난다'고 말하며, 신혼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제 한 여자를 책임져야 하는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끼며, 체력 관리와 건강 관리를 더욱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신혼의 달콤함과 2세 계획그는 아직 신혼인 만큼 영림과 단둘이 보내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