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호르무즈 봉쇄, 공해상에 갇힌 수백 척의 선박이란혁명수비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선언으로 수백 척의 석유 운반선이 공해상에 발이 묶였습니다. 지난달 28일 이후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수가 급감했으며, 공습 소식이 전해진 후에는 움직임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소형 선박을 제외하고 해협을 빠져나간 원유 운반선은 단 3척에 불과합니다. 저장고 포화, 산유국들의 '감산 도미노' 시작수출길이 막히면서 주요 산유국들의 원유 저장 시설은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해상 수출에 의존하는 쿠웨이트를 비롯한 다수의 걸프 국가들이 원유 생산량을 줄이는 '감산'에 강제로 돌입했습니다. 이는 국제 유가 상승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카타르 LNG 생산 중단 및 사우디 정유 시설 가동 일시 중단이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