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잇따른 유해 발견에 유족들 직접 나서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잔해에 대한 8번째 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겨진 잔해를 펴고 붓으로 흙을 털어내며 희생자의 유해와 유류품을 찾았습니다.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방치된 유해' 문구가 적힌 모자를 쓴 20여 명의 유족들도 직접 잔해 더미에서 가족의 흔적을 찾았습니다. 한 유족은 최근 의자 잔해에서 유해가 많이 발견되었다며 심하게 찢긴 의자 잔해를 살폈습니다. 참사 1년 3개월이 넘었음에도 유해와 유류품이 계속 발견되자 유족들은 조사 당국에 대한 불신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희생자 유해 추정 물체 및 유류품 추가 수습2시간에 걸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