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 표현이 담긴 전시물의 충격적 내용한성대학교에서 설치된 전시물이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전시물은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와 태극기를 혼합한 그림과 함께, '조센징'이라는 혐오 표현이 적힌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특히, '역겨운 조센징들은 부끄러움을 모른다'는 발언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단순한 예술 표현이 아닌, 사회적 맥락에서 심각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성대에서 이러한 전시물이 무단으로 설치된 사실은 학생과 교수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전시물 설치의 경과와 학교의 대응해당 전시물은 한성대 회화과에 재학 중인 남학생이 설치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대학 측은 이 전시물이 사전 승인 없이 설치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