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다음 행선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최근 이강인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로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를 통해 이강인이 맨유의 영입 리스트에 오르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강인은 PSG에서 30경기를 소화하며 12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지만, 선발 출전은 19경기에 불과했습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신임을 받던 그도 최근 후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합류로 벤치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그는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는 팀을 찾고 있으며, 맨유가 그 선택지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출전 시간을 중시하는 이강인, 맨유의 필요와 맞물리다이강인은 현재 출전 시간을 가장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