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의 뜻밖의 만남프랑스를 방문한 개그우먼 맹승지가 소셜미디어에 공유한 일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맹승지는 한 스토리에서 "프랑스 길거리에서 잘생긴 아저씨랑 셀카 찍었는데, 엠마뉘엘 마크롱일 확률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녀는 당시 그 남성이 프랑스 대통령인 줄도 모르고 그냥 외국인으로 생각하며 셀카를 찍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일화는 단순한 셀카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맹승지는 웃으며 손으로 V자를 그리며 찍은 사진을 통해, 당시의 즐거운 순간을 회상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맹승지가 찍은 셀카에는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이 함께 등장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 속에서 맹승지와 친구들은 마크롱 대통령과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