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님이 이혼한 서장훈님과의 결혼 생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혀 주목받고 있습니다.최근 방송된 SBS Plus·E채널의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오정연님이 재혼에 대한 생각과 함께 자신의 결혼 생활에 대한 회상이 담겼습니다. 2009년에 결혼한 오정연님은 3년 만에 서장훈님과 이혼하였고, 이후 13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이혼의 기억과 결혼에 대한 고민이 지워지지 않는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오정연님은 현재 고층 아파트 대신 10층 이하의 집으로 이사하였으며, 그 선택에는 유산에 대한 걱정이 반영되었다고 밝혔습니다.그는 성수동의 고급 아파트를 재테크용으로 소유하고 있다고 전하며, 창밖 도로를 바라보며 세상과 동떨어진 느낌을 갖기도 했다고습니다. 이혼 후에도 결혼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