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문회 2

전재수 해수부 장관 후보자, '부산 거주, 서울·대전 월급' 논란…진실은?

부산에서 서울·대전으로? 전재수 후보자, 이중 급여 의혹 제기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2012년 19대 총선 낙선 이후 부산에 거주하면서 대전과 서울에 위치한 민간업체에서 급여를 수령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야당에서는 전 후보자의 도덕성을 문제 삼으며, 실제 근무 여부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전 후보자는 해당 기간 동안 부산에 주소지를 두고 있었기에, 물리적인 거리상 정상적인 근무가 어려웠을 것이라는 지적입니다. 관련 자료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승환 의원실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과연 전 후보자는 어떤 입장을 밝힐까요? 대전 소재 광고업체, 4년간 1억 8천만 원 급여 수령… '근무는?'조승환 의원실에 따르면, 전 후보자는 2012년 5..

이슈 2025.07.13

국민의힘, 이재명 정부 장관 후보자 '자질 논란' 맹공: 인사청문회, 험난한 시작 예고

인사청문회, 시작부터 난항 예고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을 향해 날카로운 칼날을 겨누며, 인사청문회 시작부터 험난한 국면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대상으로 제기된 의혹들을 집중적으로 거론하며, 낙마 공세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의혹 제기를 넘어, 이재명 정부의 도덕성과 자질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논문 표절, 갑질 의혹… 엇갈리는 시선국민의힘은 이진숙 후보자의 논문 표절 의혹과 강선우 후보자의 갑질 의혹을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최수진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이 이러한 의혹에도 불구하고 '문제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청문회 버티기에 들어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여..

이슈 202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