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 '악마 2루수'의 입을 열다한국 야구의 '악마 2루수'로 불리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정근우 선수가 자신의 야구 인생에서 만난 최고의 선수들을 공개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정근우의 야구인생'을 통해 진행된 2026년 구독자 Q&A에서, 정근우는 국제대회를 포함해 직접 상대했던 선수 중 최고를 묻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투수로는 다르빗슈, 타자로는 이치로를 꼽았습니다. 이는 그가 얼마나 치열하게 경기에 임했는지를 짐작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잊을 수 없는 다르빗슈의 슬라이더정근우는 일본의 특급 투수 다르빗슈 유에 대해 '그의 슬라이더는 잊을 수가 없다'고 회상하며, 당시 느꼈던 강력한 인상을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다르빗슈의 날카로운 슬라이더는 많은 타자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으며, 정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