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자사주, 세금 부담에 '비상'삼성전자 주가가 16만원을 돌파하며 임원들에게 지급된 성과급 자사주 가치도 크게 올랐습니다. 하지만 임원들은 오히려 세금 부담 증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최악의 경우, 손에 쥐는 보상보다 세금으로 내야 할 금액이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주식 가치 상승과 더불어 약정 시점이 아닌 주식 수령 시점의 시가로 세금이 부과되는 과세 시점의 차이 때문에 발생합니다. 삼성전자 임원들은 대부분 근로소득 누진세율 상위 구간에 해당하여, 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합하면 주식 가치의 절반에 가까운 금액을 세금으로 납부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보호예수 규정, 임원들의 발목을 잡다임원들은 '보호예수' 규정으로 인해 더욱 답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책임경영 원칙에 따라 일정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