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공간, 드러난 참사대전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여러 명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희생자들이 발견된 체력단련실과 휴게 공간은 기존 건축 도면이나 건축물대장에 존재하지 않는 시설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공장 2층 일부를 무단으로 확장하여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무허가' 시설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건축물대장에 없는 '비밀 공간'대전 대덕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여러 차례 증축을 거듭하며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2010년 1층 신축 후 2011년 1층 증축, 2014년 2층, 3층, 옥상 증축이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체력단련실과 휴게 공간은 건축물대장에 누락된 채 임의로 개조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