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예비후보는 최근 MBN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윤 전 대통령의 정책과 국민의힘의 보수적 정체성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그는 윤 전 대통령의 통치 방식이 보수주의나 자유주의적이지 않다고 분석하며, 의사 증원 문제를 정치적 전략으로 전환한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국민의힘이 보수의 본류를 착각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법치주의와 공화주의의 측면이 결여되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또한 한편으로는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에 대해서도 비판을 아끼지 않으며, 경제와 산업에 대한 이해 부족을 지적했습니다.특히, 그는 이 전 대표의 사내 유보금 과세 발언을 예로 들며 경제 접근이 피상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차기 대선에서 20대와 30대가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