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의 경과와 안전 조치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한 다세대주택의 외벽이 붕괴되었다는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외벽이 부풀어 오르며 안전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건물의 외벽이 붕괴된 것은 오전 5시 57분경이었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즉시 장비 5대와 15명의 소방관을 투입하여 현장에 안전조치를 실시했습니다. 다행히 이번 붕괴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주민들이 빠른 판단으로 대피한 덕분입니다. 다세대주택의 구조와 거주자 현황이 건물은 1990년에 준공된 4층 규모로, 반지하를 포함해 총 8가구, 10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외벽이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 나타난 20일, 주민들은 즉시 건물을 떠나 안전을 확보했습니다. 수원시는 이웃 다세대주택의 주민들에게도 대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