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 씨가 만학도로서 새 출발을 알리며 주목받고 있습니다.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캠퍼스 생활을 인증한 홍성기 씨는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 합격한 소식을 전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그는 2025학년도 전기 일반 대학원 반도체디스플레이공학과 석사 과정에 입학한 것을 자랑스럽게 밝혔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그는 새로운 지식을 쌓고 또 다른 경로로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가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홍성기 씨는 자신의 첫 등교 날을 맞아 "나 빼고 다 패드에 필기하네..17년 만의 캠퍼스 쉽지 않다"라고 말하며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이는 그가 긴 시간 동안 전문가로서 사회생활을 해온 만큼, 대학생으로 돌아가 어려움과 격세지감을 느끼고 있다는 의미로 다가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