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공개될 웨이브의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가 촬영 중인 가운데, OTT 플랫폼들의 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배경을 살펴보고자 합니다.현재 웨이브는 티빙과의 합병을 앞두고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국내 OTT 시장의 경쟁 심화와 유명 배우의 출연료 상승이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일부 업계 종사자들은 웨이브의 콘텐츠 라인업이 경쟁 플랫폼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웨이브의 제작 여력과 직결되며, 플랫폼의 미래가 불투명해지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웨이브는 올 상반기 드라마 ‘단죄’, ‘리버스’, ‘찌질의 역사’ 등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입니다.각 드라마는 범죄 스릴러,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 청춘 로맨틱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