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창 교수가 남긴 발자취국내 배구 레전드 장윤창 교수는 대한민국 배구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입니다. 그는 인창고등학교 2학년 때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15년의 선수 생활 동안 태극마크를 달고 활약했습니다. 특히, 1978년 이탈리아 세계배구선수권대회에서 4강에 오른 것은 한국 배구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이었습니다. 방콕 아시안게임 금메달, 멕시코시티 유니버시아드 금메달, 그리고 서울 아시안게임 은메달은 그의 빛나는 경력을 더욱 빛내주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그가 단순한 선수에 그치지 않고 한국 배구의 발전에 기여한 증거입니다. 전설의 '돌고래 서브'장윤창 교수는 '돌고래 서브'라는 스파이크 서브를 국내 최초로 시도하며 한국 배구 기술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의 혁신적인 서브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