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드러난 패딩 시장의 민낯, 소비자 불신 깊어져겉과 속이 다른 패딩 시장의 민낯이 또 드러났습니다. 지난 겨울엔 거위 털을 더 많이 넣은 것처럼 속여 논란이더니, 이번에 아예 오리털을 거위털로 표기한 제품이 등장한 겁니다.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패딩의 충전재로 재활용 오리털을 넣어놓고 '구스', 거위털로 표기하다 적발됐는데요. 결국, 고개를 숙이며 환불을 약속했지만 '패딩의 배신'이 언제까지 반복될지 소비자들은 속이 터집니다. 패딩 가격 좌우하는 충전재, 소비자는 알 수 없는 진실패딩 가격을 좌우하는 건 결국 '충전재'입니다. 거위털은 오리털보다 솜털 비율이 높아 더 가볍고 따뜻하지만, 그만큼 가격이 비쌉니다. 반면 오리털은 성능은 다소 떨어져도 가격 경쟁력에서는 확실한 장점이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