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연기, 짧지만 강렬했던 족적2007년,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배우 김병선 님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는 37세라는 젊은 나이로 우리 곁을 떠났지만, 그가 남긴 연기는 여전히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김병선 님은 지병으로 투병 중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연기 열정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연기자로 활동하며, 그는 배우로서의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2006년 영화 '최강 로맨스'로 데뷔한 그는 '로맨틱 아일랜드'(2008), 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2009), '그대의 풍경'(2007)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습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김병선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