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억 자산가의 의문사, 그 시작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강남의 수백억 자산가 사망 사건의 진실을 추적했다. 이화여대 약학과 출신의 약사 윤명순 씨는 고위공직자였던 남편과 수백억의 자산을 일구며 슬하에는 삼 형제를 두고 있었다. 사망 전후의 미스터리그런데 지난 4월 8일, 윤 씨가 위급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그리고 병원에 입원한 지 만 하루를 넘기지 못하고 사망했다. 윤 씨가 병원으로 이송되던 당일 셋째 아들 부부는 오전 윤 씨의 예방 접종을 위해 윤 씨의 집을 찾았다. 사망 원인과 아들들의 의심윤 씨의 사인은 외상성 뇌경막하출혈. 머리에 충격을 받아 생긴 출혈과 손상에 셋째 아들은 두 형제를 의심했다. 두 형제는 윤 씨가 사망하기 전 재산 분배와 관련해 불만을 품..